갱년기 증상으로 안면홍조, 가려움증, 피부가 거칠어지고 늘어지는 등 피부질환이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성호르몬이 감소하면서 피부장벽을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여성호르몬이 세라마이드라는 성분을 만드는데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줄어들고 피부에 필요한 세라마이드 성분도 같이 줄어들기 때문에 피부장벽이 무너져 피부의 수분이 증발하여 피부가 건조하고 가렵다고 합니다.
미강유란? 미강유의 효능
미강유란 쌀겨로 만든 기름으로 카놀라유, 포도씨유와 마찬가지로 고급유에 속합니다. 이때 미강은 현미를 도정 할 때 발생하는 쌀겨를 말하며, 쌀겨기름, 현미유라고도 부릅니다. 미강유의 영양성분을 보면 올레산, 오메가6지방산, 오메가3 지방산, 토코페롤, 감마오리자놀, 비타민E등이 있으며, 피부와 항암작용 등 여러모로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풍부한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미강유의 효능 미강유는 37%의 고도 불포화지방과 45%의 단일 불포화 지방을 함유하고 있어 그 비율이 거의 1:1에 달하는데 이러한 지방산의 균형은 신체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켜주고, 심장마비나 뇌졸증 등을 예방한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물질이 함유되어 있는 비타민E와 오리자놀이 풍부해 암 예방, 피부건강,
노화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피부와 항암작용 등 우리 몸에 좋은 효능이 풍부하죠
미강유의 효능 미강유 속 오리자놀과 토코페놀, 레시틴 등 다양한 생리활성 물질 중 오리자놀 성분은 페롤산과 스테롤류, 알코올류가 결합된 화합물로 갱년기 장애와 자율신경 실조증 등에 효능이 있습니다. 또한, 피란산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이 성분은 암세포의 증식도 억제해줍니다. 항알레르기 면역 활성 및 항암에 좋은 성분도 다양하죠. 미강유에는 혈관 내 산소 공급량을 증대시켜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는 감마오리자놀 성분도 함유되어 있습니다. 여성호르몬이 감소됨과 더불어 세라마이드도 줄어 갱년기가 되면 여성호르몬이 감소되면서 세라마이드가 줄어들면서 피부장벽도 무너지게 됩니다.
가려움이나 피부건조 세라마이드가 부족해 피부장벽이 무너졌다면 세라마이드를 보충해주는 것이 좋겠지죠?
세라마이드가 풍부한 미강유는 갱년기 피부질환 완화에 큰 도움을 줍니다. 미강유는 마트나 인터넷쇼핑에서도 크게 비싸지 않은 선에서 구입이 가능합니다. 집에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 바세린! 점도를 위해 필요하지만, 보습에도 으뜸이죠~~
미강유크림 만들기 바세린 한스푼을 볼에 옮겨담아주세요. 미강유도 함께 넣어주세요 그 비율은 바세린1 : 미강유 2 입니다.
알콜로 소독한 크림통에 바세린 한스푼을 넣고
미강유2스푼 듬뿍 넣고
이 두가지 재료만 마구마구 섞어주세요!
바세린이 구덕구덕해서 그릇에 뜨거운 물로 중탕해서 잘 석어 줍니다~~ 이렇게 잘 저어주면 1시간뒤에는 이렇게 크림형태로 만들어집니다.
용기에 담아서 굳혀서 사용하면 끝! 다 만들어졌다면 냉장고에 보관하면서 쓰면 좋습니다.
만들기가 넘 간단해서 좋으네요~~ㅋㅋ 이렇게 만들어진 미강유크림은 에센스와 크림의 중간단계로 쓰니 발림성이 꽤 좋습니다.
“민간신앙과 풍습을 제거하지 말고 그리스도교 교리로 변환시켜라.” 서기 601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는 선교사들에게 이 같은 칙령을 내렸다.
만약 한 나라에서 사람들이 나무를 숭배한다면, 그 나무를 제거하지 말고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한 뒤 계속 나무를 신앙하라는 의미입니다.
교황의 이 같은 시도는 이교도들을 가톨릭신자로 탈바꿈시키는 데 매우 큰 효과를 거두었다.
이후 가톨릭은 대부분의 민간신앙을 용납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톨릭 선교방침의 한 부분으로 정착되었다.
가톨릭이 그동안 거부했던 조상숭배 제사를 받아들인 이유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Concilium Vaticanum Secundum)
동양의 제사제도가 본격적인 가톨릭의 교리로 용납된 것은 교황 비오 12세 때부터다.
1939년 비오 12세는 ‘중국 예식에 관한 훈령’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제례문제에 관해서는 극동지방의 선교와 토착화를 위해 교황청에 전면적인 허용 조치를 청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이런 예식은 가톨릭 신앙과 상반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오해와 마찰은 가톨릭 선교와 토착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교회가 조상숭배 신앙과 뒤섞인 괴이한 모습으로 변질되었다.
가톨릭이 중국의 조상숭배 제사를 받아들여야 된다는 이면에는
‘세력 확장’이라는 야욕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같은 칙령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면 대적하는 행위다(고린도전서 10:14~21). 하나님을 거스르고 성경에 기원을 두지 않는 가증한 일이 가톨릭 안에서 벌어진 것이다.
그러던 1962년,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대 사건 중의 하나로 평가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열렸다.
교황 요한 23세의 소집으로 열린 공의회 의결내용은 “민족들의 풍습 중에 미신이나 오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지 않은 것이면 무엇이나 호의를 가져 고려하고, 할 수 있으면 잘 보존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가톨릭은 조상숭배 제사가 사회문화풍속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비록 이방의 관습이라도 교회 내에 도입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놓은 것입니다.
결국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비오 12세가 반포했던 ‘중국의 제사제도’를
확장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정신에 따라 한국주교단도 시신이나 무덤, 죽은 자의 사진이나 위패 앞에서 절을 하고 향을 피우며 음식을 진설하는 행위 등을 허용했다.
1980년대에는 아예 가톨릭 교리로서 제사상 차리기 시안이 나왔다고 합니다.
가톨릭의 제사 풍습
가톨릭의 제사 허용 훈령은 획기적인 것이었다. 가톨릭교인이 아니어도 명절 때만 되면 가족을 따라 교회에 방문하여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지낸다. 시간이 지나면 거부감 없이 가톨릭교로 개종하기도 한다.
심지어 “우리 집 제사는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가톨릭에서 지낸다.”는 말을 할 정도다. 이제 며칠 후면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 제단에 조상을 섬긴다는 미명하에 차례상이 차려질 것이다. 가톨릭의 한 신도는 “아침부터 제사상 차리려고 부산 떨지 않아도 되고, 이렇게 성당과 함께 조상들을 기릴 수 있어서 좋다. 우리 가족도 명절 때마다 성당에서 차례를 지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교 확장이라는 야욕과 전통문화라는 패러다임에 가둬버린 것입니다.
가톨릭 선교를 위해 이방의 관습을 허용할 수 있다는 방침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성경을 등한시한 잘못된 믿음에서 나온 신앙입니다.
스스로를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자처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톨릭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역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카톨릭이 만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성경 말씀 그대로를 순종했을때 천국에 나아갈 수 있기때문에
성경말씀을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하시지도 않은, 성경에도 기록하시지 않은것들을 지키는 행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