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 가족에 대하여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자녀들이 행복하게 모여 있다. 성경이 증거하는 하늘 가족의 모습이다. 하늘 가족에 대해 알 수 있는 방법은, 이 땅의 가족을 유심히 살펴보면 된다. 이 땅의 가족은 어머니, 아버지, 자녀로 구성되어 있다. 이는 하늘 가족에도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자녀들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하늘 가족제도는 이 땅에 있는 것의 실체이기 때문이다.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계신 천국 가족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어머니 하나님과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는 구약시대 모세가 만든 지상성소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저희가 섬기는 것은 하늘에 있는 것의 모형과 그림자라 모세가 장막을 지으려 할 때에 ∙∙∙ 모든 것을 산에서 네게 보이던 본을 좇아 지으라 하셨느니라 (히브리서 8:5)
B.C. 1400년경, 모세가 애굽(이집트)을 탈출하여 광야에서 지상성소를 세웠을 때다. 모세는 자신의 임의대로 성소를 짓지 않고, 하나님께서 보여주신 하늘 성소의 모습 그대로 땅의 성소를 지었다. 즉 땅에 있는 성소는 하늘에 있는 성소의 모형과 그림자라는 의미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하늘 성소를 이해할 수 있도록, 모세를 통해서 지상성소를 만들게 하신 것이다. 이 같은 하나님의 뜻은 가족제도에도 담겨있다. 하나님께서는 보이지 않는 천국 가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그림자로 이 땅의 가족제도를 두셨다.
아버지 하나님 하나님께서 그림자로 보여주신 이 땅의 가족 구성원에는 ‘아버지’가 존재한다. 이는 실체인 하늘 가족에도 ‘아버지 하나님’이 계시다는 증거다.
너희는 이렇게 기도하라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마태복음 6:9)
이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구원에 관한 모든 진리를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다. 새 언약 유월절과 안식일 그리고 그리스도인으로서 지켜야 할 올바른 행실을 강조하셨다. 더불어 예수님께서는 직접 하늘에 ‘아버지’가 계시다는 사실을 전파하셨다. 천국 가족에 대한 진리를 깨우쳐주신 것이다.
아버지라는 단어에는 “아빠” 혹은 “아버지”라고 부르는 자녀가 있다는 것을 수반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이 교회 안에서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 영혼의 아버지라는 증거이며,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들이라는 것을 밝히 나타낸 것이다.
너희에게 아버지가 되고 너희는 내게 자녀가 되리라 (고린도후서 6:18)
하나님께서 그림자로 보여주신 이 땅의 가족에는 아버지뿐만 아니라 자녀가 있다. 이는 실체인 천국 가족 구성원에도 하늘 자녀들이 존재한다는 의미다.
어머니 하나님 우리네 가족을 유심히 살펴보면, 아버지와 자녀 그리고 ‘어머니’의 존재를 확인할 수 있다. 자녀가 있다는 것 자체가 그를 낳아주신 ‘어머니’가 계시다는 사실을 증명하는 것이다.
행복한 가정을 위해 ‘어머니’는 꼭 필요하다. 어머니는 가정의 화목을 도모하고, 집안의 여러 문제를 해결하며, 가족간의 관계를 원만하게 하는 역할을 한다. 이같은 땅의 가족제도가 하늘 가족제도의 그림자라는 성경의 기록을 살펴볼 때, 천국에도 어머니 하나님 아버지 하나님 그리고 하늘 자녀들이 존재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오직 위(하늘)에 있는 예루살렘은 자유자니 곧 우리 어머니라 (갈라디아서 4:26)
이천 년 전 사도 바울은 구원받을 성도인 ‘우리’에게는 아버지 하나님과 더불어 어머니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증거했다. 그는 어머니로 말미암아 아브라함의 모든 유업을 물려받은 이삭의 이야기를 설명하며, 우리도 이삭처럼 어머니 하나님을 신앙함으로써 천국에 갈 수 있다는 사실을 강조했다(갈라디아서 4:28).
성경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존재를 밝히 드러내고 있다. 만약 ‘우리 아버지’라고 기록된 성경말씀만 믿고 ‘우리 어머니’라고 기록된 부분을 믿지 못한다면 결코 하나님의 자녀가 될 수 없다.
하늘 가족은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 그리고 자녀인 ‘우리’로 완성되기 때문입니다~
지상의 가족구성원을 통하여 천국가족의 구성원을 알게하시고 유월절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자녀삼아주고 하늘아버지 어머니께서 천국가족을 알게해주시고 엘로힘 하나님께서 영의 부모가되시고 우리천국가족이 있음을 깨닫게은혜를 허락하신 하늘아버지 어머니께 무한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