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6장 53절 예수께서 이르시되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인자의 살을 먹지 아니하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느니라
'재앙이 넘어가는 절기'인 유월절(逾越節,Passover)'은 매년 성력 1월 14일 저녁입니다.
유월절은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어린양의 피를 힘입어 재앙을 면하고 400여년의 고된 애굽의 종살이에서 해방된 날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유월절에 '모든 재앙을 넘어가게 해주시겠다'고 언약하시고, 이 날을 기념하여 영원한 규례로 삼아 대대에 지키라고 명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2장 1~14절
여호와께서 애굽 땅에서 모세와 아론에게 일러 가라사대 이 달로 너희에게달의 시작 곧 해의 첫 달이 되게 하고 ... 너희 어린 양은 흠 없고 일년 된수컷으로 하되 양이나 염소 중에서 취하고 이 달 십 사일까지 간직하였다가 해질 때에 이스라엘 회중이 그 양을 잡고 그 피로 양을 먹을 집 문 좌우 설주와인방에 바르고 ... 이것이 여호와의 유월절이니라 내가 그 밤에 애굽 땅에두루 다니며 사람과 짐승을 무론하고 애굽 나라 가운데 처음 난 것을 다 치고 애굽의 모든 신에게 벌을 내리리라 나는 여호와로라 내가 애굽 땅을 칠 때에 그 피가 너희의 거하는 집에 있어서 너희를 위하여 표적이 될찌라 내가 피를 볼 때에 너희를 넘어가리니 재앙이 너희에게 내려 멸하지 아니하리라 너희는 이 날을 기념하여 여호와의 절기를 삼아 영원한 규례로 대대에 지킬찌니라
2천 년 전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운명하시기 전날 밤 유월절 떡과 포도주를 그리스도의 살과 피로 언약해주셨습니다. 이로써 인류는 예수님의 살과 피로 표상된 유월절의 떡과 포도주를 먹고 마심 으로 마지막 재앙에서 보호받고 영원한 생명을 얻는 축복도 허락받았습니다.
마태복음 26장 17~19, 26~28절
뮤교절의 첫날에 제자들이 예수께 나아와서 가로되 유월절잡수실 것을우리가 어디서 예비하기를 원하시나이까 가라사대 성안 아무에게 가서이르되 선생님 말씀이 내 때가 가까왔으니 내 제자들과 함께 유월절을 네 집에서 지키겠다 하시더라 하라 하신대 제자들이 예수의 시키신대로하여 유월절을 예비하였더라 ... 저희가 먹을 때에 예수께서 떡을 가지사축복하시고 떼어 제자들을 주시며 가라사대 받아 먹으라 이것이 내 몸이니라 하시고 또 잔을가지사 사례하시고 저희에게 주시며 가라사대 너희가 다 이것을 마시라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새언약유월절은 예수님과 제자들, 초대교회 성도들이 모두 지켰지만,
A.D325년콘스탄티누스 황제가 주재한 니케아 종교회의에서 폐지되어 1600여 년 동안 지켜지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성경 예언에 따라 하나님께서 친히 새언약유월절을 회복해주심으로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에서 50여 년 동안 거룩하게 지켜지고 있습니다.
만군이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그가리워진 면박과 열방의 그 덮인 휘장을 제하시며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그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그 날에 말하기를 이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그가 우리를 구원하시리로다 이는 여호와시라 우리가 그를 기다렸으니 우리는 그 구원을 기뻐하며 즐거워하리라 할 것이며이사야( 25장 6~9절)
죄인들인 인류에게 영생을 주실 수 있는 유일한 분 바로 하나님 이십니다~!
잃어버렸던 새언약 유월절로 우리에게 죄사함과 영생을 허락해 주신
안상홍님 아버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새언약 유월절을 유일하게 지키고 있는 교회는 오직 안상홍님께서 세워주신 하나님의교회 뿐 입니다~!
유월절은 영생 축복을 받는 생명의 절기입니다.~
성경 예언에 따라 하나님께서 친히 회복해주신 새언약 유월절 전세계에서
유일하게 하나님의 교회에서 지켜지며 전하고 있습니다.
유월절로 죄사함 주셔서 영생 축복 주신 안상홍님은 인류가 찾고 경외해야하는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교회에 오셔서 안상홍님 영접하시길 바랍니다~
“민간신앙과 풍습을 제거하지 말고 그리스도교 교리로 변환시켜라.” 서기 601년, 교황 그레고리우스 1세는 선교사들에게 이 같은 칙령을 내렸다.
만약 한 나라에서 사람들이 나무를 숭배한다면, 그 나무를 제거하지 말고 예수의 이름으로
거룩하게 한 뒤 계속 나무를 신앙하라는 의미입니다.
교황의 이 같은 시도는 이교도들을 가톨릭신자로 탈바꿈시키는 데 매우 큰 효과를 거두었다.
이후 가톨릭은 대부분의 민간신앙을 용납했으며 시간의 흐름에 따라
가톨릭 선교방침의 한 부분으로 정착되었다.
가톨릭이 그동안 거부했던 조상숭배 제사를 받아들인 이유도 이 때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제2차 바티칸 공의회(Concilium Vaticanum Secundum)
동양의 제사제도가 본격적인 가톨릭의 교리로 용납된 것은 교황 비오 12세 때부터다.
1939년 비오 12세는 ‘중국 예식에 관한 훈령’을 발표했다고 합니다.
“제례문제에 관해서는 극동지방의 선교와 토착화를 위해 교황청에 전면적인 허용 조치를 청해야 할 것이다. 오늘날 이런 예식은 가톨릭 신앙과 상반되지 않으므로 불필요한 오해와 마찰은 가톨릭 선교와 토착화에 도움이 되지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하나님만을 섬겨야 할 교회가 조상숭배 신앙과 뒤섞인 괴이한 모습으로 변질되었다.
가톨릭이 중국의 조상숭배 제사를 받아들여야 된다는 이면에는
‘세력 확장’이라는 야욕이 자리하고 있었다.
이 같은 칙령은 “우상숭배를 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전면 대적하는 행위다(고린도전서 10:14~21). 하나님을 거스르고 성경에 기원을 두지 않는 가증한 일이 가톨릭 안에서 벌어진 것이다.
그러던 1962년, 가톨릭교회 역사상 최대 사건 중의 하나로 평가되는 ‘제2차 바티칸 공의회’가 열렸다.
교황 요한 23세의 소집으로 열린 공의회 의결내용은 “민족들의 풍습 중에 미신이나 오류와 불가분의 관계에 있지 않은 것이면 무엇이나 호의를 가져 고려하고, 할 수 있으면 잘 보존하고자 한다.”는
것이었다고 합니다.
가톨릭은 조상숭배 제사가 사회문화풍속이라는 명분을 앞세워,
비록 이방의 관습이라도 교회 내에 도입할 수 있다는 방침을 내놓은 것입니다.
결국 제2차 바티칸 공의회는 비오 12세가 반포했던 ‘중국의 제사제도’를
확장시키는 촉매제가 되었다고 합니다. 이 같은 정신에 따라 한국주교단도 시신이나 무덤, 죽은 자의 사진이나 위패 앞에서 절을 하고 향을 피우며 음식을 진설하는 행위 등을 허용했다.
1980년대에는 아예 가톨릭 교리로서 제사상 차리기 시안이 나왔다고 합니다.
가톨릭의 제사 풍습
가톨릭의 제사 허용 훈령은 획기적인 것이었다. 가톨릭교인이 아니어도 명절 때만 되면 가족을 따라 교회에 방문하여 조상을 기리는 제사를 지낸다. 시간이 지나면 거부감 없이 가톨릭교로 개종하기도 한다.
심지어 “우리 집 제사는 올해도 내년에도 내후년에도 가톨릭에서 지낸다.”는 말을 할 정도다. 이제 며칠 후면 하나님께 예배드려야 할 제단에 조상을 섬긴다는 미명하에 차례상이 차려질 것이다. 가톨릭의 한 신도는 “아침부터 제사상 차리려고 부산 떨지 않아도 되고, 이렇게 성당과 함께 조상들을 기릴 수 있어서 좋다. 우리 가족도 명절 때마다 성당에서 차례를 지낸다.”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하나님의 말씀을 선교 확장이라는 야욕과 전통문화라는 패러다임에 가둬버린 것입니다.
가톨릭 선교를 위해 이방의 관습을 허용할 수 있다는 방침은, 하나님의 말씀을 가감할 수 있다는 뜻이다.
이는 성경을 등한시한 잘못된 믿음에서 나온 신앙입니다.
스스로를 ‘하나님의 대리자’라고 자처하면서 하나님을 대적하는
가톨릭의 민낯이 그대로 드러난 역사는 이미 오래전부터 있었습니다.
“기독교회는 많은 이방 사상과 상징을 받아들였다.
예를 들면 태양 숭배로부터 예수의 탄생일이 태양제의 날인 12월 25일로 정해지게 되었다.”
(교회사핸드북, 생명의말씀사)
내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을 듣는 각인에게 증거하노니 만일 누구든지 이것들 외에 더하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재앙들을 그에게 더하실 터이요 만일 누구든지 이 책의 예언의 말씀에서 제하여 버리면 하나님이 이 책에 기록된 생명 나무와 및 거룩한 성에 참예함을 제하여 버리시리라 (요한계시록 22:18~19)
조상에게 제사지내는 것은 성경의 가르침이 아닌 카톨릭이 만든 것입니다.
우리 하나님의교회는 성경 말씀 그대로를 순종했을때 천국에 나아갈 수 있기때문에
성경말씀을 순종하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정하시지도 않은, 성경에도 기록하시지 않은것들을 지키는 행위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