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추의 처음 익은 열매를 바치는 초실절과 오순절 간에는 칠 안식일이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칠칠절(오순절)의 예언과 예언성취
칠칠절, 즉 오순절은 초대교회의 복음 발전에 큰 원동력이 되었던 성령이 강림하신 날입니다.
행 2:1-4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 홀연히 하늘로부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어 저희 앉은 온 집에 가득하며 불의 혀 같이 갈라지는 것이 저희에게 보여 각 사람 위에 임하여 있더니 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
그러나 교회가 세속화 됨으로 인해 성령의 뜨거운 불길이 점차 식어 결국 성령을 도로 거두신 바가 되었습니다. 이른 이미 절기의 예언 속에서도 나타난바,
모세가 십계명을 받아서 내려오다가 백성이 금송아지 우상을 숭배하는 것을 보고는
진노하여 들고 있던 십계명의 돌비를 산 아내로 던져 깨뜨려 버렸던 것과 같이
오순절 절기를 통하여 부어주신 성령이 교회가 세속화되고 부패함에 따라
하나님께서 주신 성령을 도로 거두시게 될 것에 대한 예언이었던 것입니다.
오늘날도 오순절에 내려주시는 늦은비의 성령을 폭포수와 같이
내려주셔서 찾아야 할 하늘가족 모두 찾아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에 따라서 새언약의 절기를 지켜야 합니다. 하나님의교회에서 새언약 오순절 절기를 꼭 지킵시다.
이천년전 사도들이 오순절 절기를 지켜서 이른비 성령을 충만히 받아서 복음을 전하여 삼천명,오천명이 그리스도를 영접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습니다.
사도행전2장 1절-41절 오순절날이 이미 이르매 저희가 다 같이 한곳에 모였더니..저희가 다 성령의 충만함을 받고 성령이 말하게 하심을 따라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를 시작하니라..또 여러말로 확증하며권하여 가로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그 말을 받는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제자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마지막 이시대는 초막절 추수시대로서 알곡을 거두어 들이는 늦은비 성령의 역사가 일어나게 됩니다.
오순절에 늦은비 성령을 받아야 놀라운 역사에 동참할수 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교회는 오순절 절기를 지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모두 오순절 절기 지키고 늦은비 성령 충만히 받아 알곡을 거두어서 올해는 더욱 간절히 기도하여 성령 충만히 받는 자녀가 되어야겠습니다.
오순절 성령 축복 힘입어 지구촌 희망찬 미래 염원 하나님 닮은 경건한 삶, 사랑과 봉사 실천 다짐도하는 하나님의교회~~
하나님의교회 세계복음선교협회(총회장 김주철 목사, 이하 하나님의 교회)가 5월 31일,
성경에 기록된 하나님의 절기 오순절(五旬節)을 지키며 코로나19로 침체된 지구촌에 희망이 깃들길 기원했습니다.
앞서 유월절, 무교절, 부활절을 온라인 예배로 지킨 하나님의 교회성도들은 175개국 7500여 지역에서
온라인 예배 또는 생활 방역 및 거리 두기에 동참하면서 오순절을 지켰습니다.
이날 총회장 김주철 목사님은
“2000년 전 그리스도의 십자가 고난과 죽음으로 비통에 빠져 있던 초대교회가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을 목도하고
오순절 성령을 받은 후에는 힘차게 천국 복음을 전파했다. 그 결과 하루에 3000명, 5000명이 구원의 기쁜 소식을 영접했다”며 “오늘날에도 오순절 성령 축복 속 그리스도의 사랑으로 온 인류가 지금의 힘든 상황을 이겨내고 영원한 행복을 누리길 바란다”고강조했습니다.
하나님의 교회에 따르면 성경에는 3차로 조직된 7개 연간 절기가 있습니다.
그중 오순절은 유월절, 무교절, 초실절(부활절)에 이어 네 번째 절기입니다.
3500년 전 이스라엘 백성들이 종살이하던 애굽(이집트)에서 해방돼 홍해를 건넌 지 50일째 되는 날,
모세가 하나님께 십계명을 받으러 시내산에 올라간 것을 기념해 제정됐다.
구약시대에는 초실절을 기준으로 안식일이 일곱 번 지난 다음 날이라 하여 이 절기를 ‘칠칠절’이라고 불렀습니다.
신약시대에는 예수 그리스도의 부활 후 50일째 되는 날이 오순절입니다.
당시 사도들은 예수가 부활 후 40일째 승천한 날부터 열흘간 전심으로 기도한 뒤 오순절에 풍성한 성령 축복을 받았다(사도행전 2장). 이를 통해 사도들은 육체로 오신 그리스도를 담대히 전했고,
하루에만 수천 명이 죄 사함과 구원의 축복을 받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났다.
이는 그리스도의 희생과 사랑으로 세워진 새 언약 복음이 세계 각지로 뻗어나가는 시초이기도 했다.
이 같은 성경의 기록대로 오순절을 온전히 지키는 교회는 오늘날 하나님의 교회가 유일하다. 하나님의 교회 신자들은 초대교회 행적대로 승천일을 지킨 뒤 열흘 동안 조석간에 경건하게 성령 축복을 간구한 후 오순절 예배에 참여했다.
신자들은 “오순절의 성령 축복으로 기쁨과 희망을 선물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사랑이신 하나님을 닮아 겸손과 배려, 섬김의 도를 실천하고 경건한 삶을 살 것”이라며 “코로나19 때문에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세계인들 모두 오순절 성령의 축복 속에 건강한 일상을 속히 회복하고 앞으로의 삶에도 희망이 가득하길 기도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하나님의 교회는 코로나19 대응에도 적극 동참해왔습니다.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돕고자 성금 2억 원, 마스크(KF94) 3만 매를 지원하며 힘과 용기를 전했다.
그뿐만 아니라 정부와 방역 당국, 지방자치단체의 감염병 예방 조치와 방역관리지침도 철저히 준수하고 있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를 설치, 운영하며 하나님의교회 출입 시 신원 확인 및 체온 측정, 마스크 착용,
손소독제 사용을 의무화했습니다.
하나님의교회 내부 시설 소독과 방역도 상시 이행 중이다.
하나님의교회 홈페이지에 코로나19 예방수칙 홍보 및 예방 캠페인 영상을 제작해 게재하며 국민적 참여 확대에도
힘쓴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교회 측은 “77억 인류 모두 힘내서 코로나19로 직면한 위기를 무사히 극복하도록 여러 방면으로 도울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으로 지구촌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